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 비중 사상 첫 10% 돌파

윤승기 기자 승인 2021.01.03 13:35 | 최종 수정 2021.01.24 09:35 의견 0
(사진=현대자동차 코나)


친환경차 수출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올해 최대 기대주로 등극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수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

자료에 따르면, 친환경차 수출액은 46억달러로 전체 자동차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3%로 집계됐다.

특히 전년의 33억달러보다 39.9% 급증한 것으로, 2016년 0.8%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상승세다.

앞서 2017년에는 2.2%, 2018년 4.4%, 2019년 7.7%였다.

코나 일렉트릭(EV)과 니로 EV 등 전기차는 지난해 11월까지 11만2254대가 수출돼 전년 동기 대비 67.2% 늘었다.

수소차도 이 기간 865대가 수출돼 24.3% 증가했다.

저작권자 ⓒ 이뉴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