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보다 쏠쏠한 체크·현금카드 [똑똑한 재테크+]

김미수 기자 승인 2021.06.22 19:2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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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카드업계 핫이슈로 포인트의 현금화나 캐시백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정부와 여당이 하반기 소비 진작을 위해 ‘신용카드 캐시백’ 정책을 언급하면서 ‘캐시백’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또한 금융위원회는 최근 발표에서 지난 1월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넉달 만에 소비자가 찾아간 현금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캐시백과 포인트 등이 업계 주요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대면의 확산과 간편결제 확대로 신용카드의 혜택 역시 다양화되고 디테일화 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체크카드와 현금카드는 그 보다 더 쏠쏠한 혜택이 있다.

체크카드는 은행에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발급해주는 카드이며 현금카드는 현금자동화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을 인출 하는 기능을 기본으로 하는 카드다.

체크카드는 특성화에 따라 혜택 적용이 된다면 현금카드는 결제할 때마다 결제금액의 0.5%에 해당하는 캐시백이 현금으로 즉시 입금된다는 장점이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금카드는 건당 5000원 한도로, 결제금액의 0.5%를 고객계좌로 즉시 입금해준다.

자신의 계좌에 있는 금액이 빠져나가는 것은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나 같은 맥락이지만 현금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캐시백 혜택이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 하다.

물론 막강한 혜택을 앞세운 체크카드들 역시 눈여겨 볼 만 하다.

‘짠테크족’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드로는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쿠키체크’,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 등이 꼽힌다.

카드의정석 쿠키체크의 경우에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드로, 쇼핑이나 커피, 영화, 편의점, 교통 등 영역별로 1000~5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 역시 전달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기본으로 0.2%를, 할인점 편의점 등 5개 영역에서는 0.6%를,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에선 1%의 포인트를 쌓아준다.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는 실적이 없어도 무조건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최근 빅테크사들의 간편결제 시장 확대에 따른 막강한 포인트 적립 혜택이 금융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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