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파킹통장 뜬다

윤시우 기자 승인 2020.03.30 14:35 의견 0
X
(사진=PIXABAY)


초저금리 시대 파킹통장이 인기다.

최대 2%대 금리를 제공하거나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 사이다뱅크가 판매하는 금리 2.0%짜리 입출금 통장 수신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파킹통장이란 차를 잠시 주차하듯 짧은 기간 돈을 예치하고 언제든 인출해도 비교적 높은 금리를 주는 자유입출금식 통장을 말한다.

SC제일은행 ‘마이줌통장’은 고객이 10억원 이하 금액을 설정해두고 해당 금액 이상 잔액을 유지하기만 하면 하루만 맡겨도 1.0% 금리를 제공한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최근 수신액은 3조원을 넘었다.

신한은행은 만 18~30세 고객을 대상으로 2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2.0% 금리를 주는 ‘주거래 S20 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급여하나통장’ 가입자 중 만 35세 이하 고객의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1.5% 금리를 준다.

NH농협은행은 나이는 관계없으나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신용 또는 체크카드 실적 월 20만원 이상, 자동이체ㆍ자동납부 3건 이상 등 조건을 채우면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2.0% 금리를 주는 ‘NH주거래우대통장’을 판매 중이다.

저작권자 ⓒ 이뉴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