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소비자에게 혜택을”…제로페이 ‘껑충’ [모바일 속 금융+]

김은정 기자 승인 2021.07.16 18:3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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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를 낮추고 소비자들에게는 할인·적립 등의 혜택을 높인 제로페이의 선방이 두드러지고 있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제로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 생계위기 가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 기여한 재난긴급생활비, 학생가정과 친환경 농가에 보탬이 된 ‘학생가정 친환경 식재로 꾸러미 지원’, 코로나19 돌봄 공백을 해결한 돌봄SOS센터 등 주목을 받았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절감을 위한 모바일 결제플랫폼으로 2018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사업 2년차인 지난해 서울기준 약 7500억원의 누적결제액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 월 평균 결제액은 약 1800억원으로 껑충 상승해 코로나 시대 새로운 결제 형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로페이는 선불과 직불, 후불, 포인트, 바우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융합할 수 있는 'QR 인프라'다.

소비자가 별도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 은행, 간편결제사의 모바일 앱을 사용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22개 은행과 26개 핀테크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에게 아예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거나 매우 적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출범 초기 서울에 집중됐던 가맹점은 현재 전국으로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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