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캐시백 1천만 돌파…자동 소멸 주의

김미수 기자 승인 2021.10.10 14:14 의견 0
(사진=PIXABAY)


카드 캐시백 신청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10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일 시작된 정부의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참여 신청이 5부제 기간 동안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9일까지 총 1143만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0~11월 두달간 월 카드 사용액이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넘게 증가하면 그 초과분의 10%를 환급해주는 것이다.

카드 캐시백 지원 신청자는 9개 카드사 중 하나를 전담카드사로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기재부에 따르면 11월 15일 지급될 10월분 캐시백 예정액은 9일 기준 총 9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행 기간은 다음 달까지로, 1인당 월별 10만원 한도로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산정의 기준이 되는 2분기 카드 사용실적은 전담카드사 지정 신청 후 2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 지급일은 매월 15일이며, 캐시백 사용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캐시백은 자동 소멸한다.

기재부는 “국민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만큼 기재부와 여신협회, 카드사는 참여신청과 캐시백 적립·사용 전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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