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금융권 공동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윤승기 기자 승인 2021.02.01 13:15 | 최종 수정 2021.02.01 16:50 의견 0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금융결제원의 금융권 공동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데이터 통합 및 서비스 설계부문)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더불어 삼정KPMG는 국내 전 은행과 금융결제 데이터의 융복합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정KPMG는 공동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대량의 금융결제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개방·결합하는 공유인프라를 구현한다.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금융분야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금융소외계층의 정보 불균형 해소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지원을 통한 공공이익 실현 등 범국가적인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사진=삼정KPMG CI)


금융결제원은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금융데이터융합센터를 신설해 데이터 개방 및 유통 확대를 추진 중이다.

금융결제원은 데이터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양질의 고부가가치 데이터를 개방·공급하며 원격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데이터 결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분야 및 이종산업 데이터의 부가가치 증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 핀테크기업 등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관련 신규 사업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픈파이낸스 시대에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목표다.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어 "삼정KPMG는 금융 데이터 플랫폼 및 서비스 분야의 선도 컨설팅사로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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