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페이] '스마일페이', 롯데면세점에서도 결제

신은섭 기자 승인 2021.03.03 17:48 의견 0
(사진=이베이코리아, 롯데면세점 CI)


G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롯데면세점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가 2014년 첫 선을 보인 '스마일페이'는 약 15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e커머스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다. G마켓, 옥션, G9뿐만 아니라 마트, 외식, 패션, 뷰티, 레저, 교통, 교육, 항공 등 폭넓은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제휴해 사용처를 확장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애플리케이션(앱)과 PC 웹 결제 화면에서 스마일페이를 이용하면 별도 인증서 설치 없이 비밀번호 6자리 입력만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어 쇼핑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스마일페이가 롯데면세점에 도입되면서, 신라면세점·현대백화점면세점·동화면세점 등 국내 대부분의 주요 면세점에서 스마일페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스마일페이는 쇼핑 특화 간편결제로 구매력 높은 3040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과 시너지가 특히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일페이 사용자들이 적립한 스마일캐시(G마켓, 옥션, G9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e머니)도 면세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스마일페이 사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더욱 커졌다.

김경희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영업팀장은 “이베이코리아는 롯데면세점과 제휴를 통해 스마일페이 고객들에게 여행, 관광 분야에서도 더욱 확장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일페이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 향상은 물론 파트너사와 상생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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