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연임 확정, 2년 더 이끈다

윤승기 기자 승인 2021.03.04 10:44 의견 0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3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윤호영 현 카카오뱅크 대표가 차기 대표로 단독 추천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월 16일 2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확정된 바 있다.

임추위는 "윤 후보자가 대한화재를 시작으로 다음 커뮤니케이션, 카카오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영자로서 요구되는 금융과 IT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면서 "금융과 IT가 결합하는 금융산업 환경에 필요한 통찰력과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표는 카카오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팀 부사장을 맡아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했다. 이후 2016년부터 대표에 올라 카카오뱅크를 이끌어왔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윤호영 후보를 정식 대표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윤대표의 임기는 2023년 3월 29일까지 2년간이다.

카카오뱅크는 2019년 연간 기준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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