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오픈뱅킹 시대가 불러올 변화① [금융 플랫폼+]

신은섭 기자 승인 2020.06.22 17:05 의견 0
(사진=PIXABAY)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등 금융계 디지털 전환에 따른 변화에 금융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금융계 오픈경쟁 시대’에 돌입한 만큼, 은행을 비롯한 카드사, 빅테크 핀테크사들까지 적극적으로 준비태세를 갖추며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예상 밖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의 소비패턴 고착화 경향을 심화시키고 있다.

비대면 거래의 활성화는 금융계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시켰고 최근 정부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금융과 관련한 법안 개정안 등 업계 전반에 걸쳐 빠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거래가 크게 늘고 모바일과 간편결제가 확대되면서 소비자를 위한 할인·포인트 적립·캐시백 등 혜택이 강조되고 실물카드를 대신한 디지털 카드 출시가 급증하는 등 디지털 뱅크 시대가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다.

‘금융 플랫폼’ ‘금융 빅데이터’를 앞세운 빅테크, 핀테크사들까지 가세해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상세 고객 정보를 가진 카드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에 나섰고, 거대 플랫폼을 배경으로한 빅테크들 역시 빅데이터 측면에서 유리함을 앞세워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맞서고 있다.

특히 8월 5일부터 개정된 신용정보법 시행으로 ‘본인신용정보 관리업’(마이데이터)가 허가업으로 운영될 전망이어서 마이데이터 사업 획득을 위한 금융계 전쟁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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