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티끌?…종잣돈 마련 위한 저축부터 [똑똑한 재테크+]

신은섭 기자 승인 2021.07.19 14:3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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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팍팍한 살림과 하루가 다르게 뛰는 부동산 등으로 재테크족 연령대가 확대되면서 금융권에서는 다양한 ‘짠테크’를 내놓고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닌 ’티끌 모아 티끌'인 시대라는 말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테크, 돈 모으기는 불변의 진리라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때문에 금융권에서는 소액 적금이나 잔돈 모으기 등 다양한 저축 형태를 선보이면서 금융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투자자들 역시 오픈뱅킹을 활용한 자신에게 맞는 금융투자 상품을 하면서 보다 현명한 자산 늘리기에 한창이다.

소액으로 펀드나 해외 투자, 금 투자에 나서거나 주식 등 공격적인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짠테크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맞게 금융권도 다양한 금융 상품을 내놓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저축 문화를 부흥하고 시드머니를 모으는 트렌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 저축 캠페인 ‘저축왕 워너비’ 이벤트에 돌입한다.

저축왕 워너비 이벤트는 누구나,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저축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고 꾸준한 저축으로 시드머니를 모으는 고객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는 8월 15일까지 신한 쏠(SOL)과 영업점, 인터넷 뱅킹으로 적금상품 또는 주택청약상품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참여상 1명을 선정한다. 주간 가입고객 수에 따라 적립한 시드머니를 제공하며 참여상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시드머니는 최대 1억원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이나 각각의 페이들까지 가세하며 잔돈 모으기, 저금통 저축 등 쉽고 편리하게 자산 모으기 서비스를 통한 젊은 짠테크족 유치가 확산되자 은행권 전반으로 이러한 이벤트성 저축 상품 출시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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