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플로우]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9.16 11:27 의견 0

일본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용의자 X의 헌신' 뮤지컬로 제작

신스웨이브는 오는 11월 2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을 한전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스웨이브)


신스웨이브는 오는 11월 2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을 한전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용의자 X의 헌신'은 고등학교 교사이자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 수학자이기도 한 '이시가미'가 옆집에 사는 도시락 가게 점원 '야스코'의 살인을 감추기 위해 복잡한 수식같은 알리바이를 만든다는 내용의 이야기다.

원작은 일본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최초로 3개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기록을 경신했다. 또 일본 내에서는 2008년에, 한국에서는 2012년에 ‘용의자 X’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됐다.

이번 프로덕션에서는 정영 극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작품의 작곡가인 원미솔 음악감독이 이번 프로덕션에서도 작곡과 음악감독을 겸한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정태영 연출이 작품을 맡았다. 더불어 오필영 디자이너가 이번 프로덕션에서 무대뿐 아니라 조명, 소품, 영상의 무대 미술 디자인을 총괄하여 눈길을 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번 프로덕션에 참여하게 된 스태프들과 수많은 회의를 통해 관객분들께 보다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에 많은 관객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는 점 알고 있다.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고자 노력 중이니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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