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레터] 가을 단풍여행, 미리 예약해야 됩니다

김미수 기자 승인 2022.09.19 16:24 의견 0

탐방로 구간별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

1인당 동행인 10명까지 선착순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다음 달 1일 지리산 구룡계곡 등 7개 구간을 시작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PIXABAY)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다음 달 1일 지리산 구룡계곡 등 7개 구간을 시작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구간을 보호하고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사전예약으로 출입하는 제도다.

지난 2008년 지리산 칠선계곡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 대상지를 확대해 올해 기준 총 17개 국립공원 27개 탐방로 구간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10월 1~31일 운영되는 구간은 지리산 구룡계곡, 내장산 갓바위는 10월8일~11월20일, 태안해안 구례포해변이다. 계룡산 자티고개는 10월1일~11월14일, 다도해 팔영산은 10월1일~11월15일 운영한다.

지리산 칠선계곡과 속리산 묘봉·도명산은 10월31일까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및 황장산은 11월30일까지며 설악산 흘림골과 북한산 우이령길, 지리산 거림~세석 및 노고단은 연중 내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탐방로 구간별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1인당 동행인 1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은 해당 구간별 국립공원 사무소를 통해 전화 예약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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