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건설사 리스트 [Social Responsible]

이설아 기자 승인 2022.10.26 11:13 의견 0

편집자주=최근 발표된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은 ‘제품 구매 시 기업의 친환경 활동 여부’를 고려하고 있으며 10명 중 9명은 향후 ‘친환경 제품의 구매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들이 해야 할 사회적 책임에서 ‘환경’ 부분이 매우 중요해진 셈이죠. 무엇보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경제적 성장 중심이 아닌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 등 가치 창출이 기업가치와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조사결과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진=pixabay)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2년 3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61명이며,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8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명(50%) 증가한 수치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14개 사이며, 디엘이앤씨,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호반산업에서 각 2명씩,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현대엔지니어링 등 10개 사에서 각 1명씩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인 디엘이앤씨에서 4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00대 건설사 사망사고와 관련된 하도급사는 안송건업 등 15개 사다.

(사진 자료=국토교통부)


한편 ‘22년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20개 기관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명 증가했다.

민간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3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명 감소했으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인·허가기관은 아산시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3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에 대해서는 12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4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를 낸 디엘이앤씨 등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업체에 대해서는 점검인력을 확대 투입하는 등 강도 높은 집중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대형 건설사고가 발생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점, 3분기 들어 사망사고가 증가한 점 등을 고려하여 유사사고가 우려되는 다른 건설사의 건설현장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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