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안전성↑ 위해 협력

김은정 기자 승인 2020.06.30 18:02 | 최종 수정 2021.01.24 09:4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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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안전성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29 일 LG전자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관련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안전성 검증을 위한 환경 구축 ▲안전성 평가방법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하는 수직다관절로봇과 자율주행로봇인 AMR(Autonomous Mobile Robots)가 결합돼 있다. 공장 내 생산라인 등을 스스로 이동하면서 부품운반 제품조립 검사 등 각종 공정을 수행한다. 따라서 스마트 팩토리의 생산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요소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사용하는 토대를 만들어 스마트 팩토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종운 인증평가사업단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산업현장에 로봇 수요가 급증하는 지금 국내 로봇 선도기업인 LG전자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협력으로 산업 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의 보급 및 확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 이승기 선행생산기술연구소장은 "국내 산업용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안전기준을 확보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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