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월요일 임시공휴일 지정…광복절부터 사흘간 연휴

김은정 기자 승인 2020.07.21 17:08 의견 0

ⓒ sbs뉴스 캡처

8월 1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께 짧지만 귀중한 휴식시간을 드리고자 한다"며 위와 같이 밝혔다.

"현충일과 광복절이 주말과 겹쳐 공휴일이 줄어든 것을 감안했다"는 문 대통령은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더라도 편히 쉴 수 없는 분들이 주위에 많다면서 방역 현장을 지키는 분들, 연휴 없이 일하는 분들 등과의 연대와 배려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 재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대규모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에 대해 "수도권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국가발전의 축을 이동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지역발전의 속도를 가속화하며 균현발전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편 뉴딜 핵심 투자처는 지역이다. 정부는 직접적으로 114조 원을 대부분 지역에 투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산업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들 삶의 질을 변화시키고 전국을 고르케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간판이 되는 대표사업들 상당수가 지역 변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 시티, 스마트 상하수도, 전선 지중화,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사업 등을 언급했다.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해 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 중앙과 지방 간의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함께하는 한국판 뉴딜 연석회의 개최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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