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백년가게’ 지원…상생 협력

윤시우 기자 승인 2020.07.21 17:40 의견 0
ⓒ 현대-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백년가게 육성 사업’의 선정 업체 정보를 탑재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부터 진행해온 ‘백년가게 육성 사업’은 업력이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2018년 80개, 2019년 254개의 업체가 선정됐다. 올해는 71개의 업체가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인증 현판 ▲컨설팅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백년가게’ 지원을 통해 상생 협력을 도모한다. 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에 이를 반영,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 ‘백년가게’를 검색하면 선정된 업체가 검색 결과 화면에 표시된다. 지도 상에 백년가게 로고와 업체의 위치 정보 등을 표기해 소비자의 이용을 장려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상생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경쟁력 있는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자동차 지난해 12월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제10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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